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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차인표, "역시 사랑꾼"...아내 신애라 향한 사랑의 유효기간이?

  •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 기자
  • 송고시간 2019-01-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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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에 출연한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를 드라마에서 만났다(출처=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 캡처)

연예계 대표 사랑꾼 차인표가 '궁민남편'에서 신애라와 함께 등장해 변함없는 사랑을 뽐낸 가운데 차인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차인표의 아내 신애라가 깜짝등장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상대와 결혼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라고 답했는데 진실 판정을 받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 신애라를 사랑하는 사랑꾼 차인표(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차인표는 각종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 했는데, 지난 13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과거 차인표가 “사랑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한 명이 눈 감을 때까지”라고 대답한 것에 대해 부러움을 나나낸바 있다. 이에대해 신애라는 "남편이 '본인이 선택한 것이지 않나 자기가 선택한 사랑은 끝까지 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내 신애라가궁민남편에 출연했다(출처=MBC '궁민남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과거 드라마 작품을 함께 하다가 만났다. 신애라는 '미우새' 출연 당시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대시는 신애라가 먼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미 톱스타였던 신애라가 차로 차인표를 바래다주면서 "한 손으로도 운전 잘한다"라며 손을 잡으면서 하트 시그널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중한 차인표는 '손 잡으면 우리 결혼해야 한다'며 차인표가 프러포즈 했다고 전했다. 차인표와 신애라가 만난 드라마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지난 1994년에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