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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 신작, ‘로맨스는 별책부록’ 26일 첫방! 이종석 이나영 나이차이, 인물관계도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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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사진=ⓒtvN)

지난 20일 종영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 전파를 탄다.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이나영, 이종석 주연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이나영은 최강동안 경력단절녀 37세 강단이로 분해 딸 가진 이혼녀를 연기한다. 명문대 출신 고학력자 유명 카피라이터에서 ‘경단녀’로 등극한 이나영은 1년짜리 잡일전담 고졸 계약직 사원이 되어 7년만의 직장생활을 이어간다.

차은호 역을 맡은 이종석은 ‘도서출판 겨루’ 32세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으로 변신한다. 아는누나 강단이가 자신의 출판사 신입사원으로 면접을 보러 오게 되면서 인생 최대 위기가 시작된다.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신작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이종석은 올해 나이 31세, 이나영은 41세로 둘은 10살 나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