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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한-베 미술 교류전 'Vision in Harmony',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열려

양국의 친숙한 풍경과 인물을 각 국의 스타일로 표현

  • 2019-01-23 16:09
  • 아시아뉴스통신=하경옥 기자
신년 한-베 미술 교류전 'Vision in Harmony' 개막식에 베트남 반 두옹 탄(Van Duong Thanh)과 한국의 오정자(Julia Oh) 작가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혜지)에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첫 스타트로  한-베 수교 27주년 기념 한-베 미술 교류전 가 1월 21일 시작으로 26일까지 7일간 열린다.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미술 교류 전시회는 미술 분야의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 관계를 강화시키고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반 두옹 탄(Van Duong Thanh)과 한국의 오정자(Julia Oh) 작가가 참가했다.
 
전시회에서는 한-베 양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각 국의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베트남 반 두옹 탄(Van Duong Thanh)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사랑과 자연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표현하는 작품을 오정자(Julia Oh) 작가는 빛과 염원의 노래가 공감의 그림, 치유의 그림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하는 작품들 위주로 꾸며졌다.
 
21일 개막식에는 한국교민과 베트남 현지인은 물론 베트남 거주 외국인, 현지 언론등 100여명 넘게 이 특별한 전시회 관람을 위해 왔으며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정우진 총영사는 “2019년 새해 첫 전시회를 계기로 한 해 동안 한국과 베트남이 더욱 더 희망차고 따뜻한 관계발전을 이루어나가기를 희망하고, 향후 한국과 베트남 간 미술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년 한-베 미술 교류전 'Vision in Harmony' 개막식에 한국의 오정자(Julia Oh) 작가가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오정자(Julia Oh) 작가는 "베트남과 한국은 문화적 공통점이 많고 잘 통한다.” 라며 “앞으로도 베트남에서 의욕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반 두옹 탄(Van Duong Thanh) 작가는 베트남 국민화가로 불리며 L' Ecole dé Beaux Art d' Indochine 과 베트남 미술 대학교에서 12 년간 공부했다. 그녀는 1995년과 1997년 미국-프랑스 CFMI의 “Great International Art”, 2007년 베트남 문묘국자감에서 매년 선청하는 “Honor Vietnamese Land” 예술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베트남을 비롯하여 싱가포르, 폴란드, 스페인, 몽골, 중국, 몬더 비아, 루마니아, 스웨덴, 인도 외 13곳의 국립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81회 개인 전시회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 오정자(Julia Oh) 작가는 빛과 염원을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이다.
대지의 어머니처럼 온유하고 웅숭깊은 특유의 생명 에너지가 공명한다. 그녀가 틈틈히 화폭에 담아온 작품세계는 낙원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무하고 평화로 인도하는 테마가 주를 이룬다. 한국에서는 이부웅 화백의 가르침을 받았고,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면서는 반두옹탄 화백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교류를 하고 있다. 2018년 10월 하노이 화가 50인전에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