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속 손흥민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의 첼시 이적설이 불거졌다.
영국 한 매체는 “첼시가 올여름 주요 선수들의 이탈에 대비해 토트넘의 손흥민 영입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한화 약 1200억 원을 쓸 계획에 있으며, 주급은 40만 파운드 즉, 한화로 6억 원을 제안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는 현재 손흥민 주급 2억 원의 3배나 되는 금액이다.
그러나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라이벌인 첼시에 손흥민을 넘길 학률도 희박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