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KTX를 타고 횡성을 방문하면 연계 교통수단인 버스를 제공하고,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횡성 및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은 KTX 왕복 탑승권 발권(예매)확인을 거쳐 확정되고,여행일정은 학교 자율 일정이며, 당일 또는 숙박 제한이 없다.
또, 횡성군은KTX강릉선 탑승이 용이한 서울 및 수도권 학교를 집중유치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에 시범운영한 ‘횡성 시티투어’ 사업을 올해 3월 중 본격 운영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