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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올해 7월 착공한다

- 세계문자박물관을 통한 역사문화유산의 거점 마련과 인천의 역사브랜드 가치 제고 -- 인천 송도에 2021년 개관, 문화도시 위상 높아지는 인천 -

  • 2019-02-12 15:13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송도 국제도시에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대하여 지난 11일자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건축허가가 완료되었다고 12일 밝혔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사업으로 송도국제업무단지 센트럴파크내 1만9천418㎡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만5천650㎡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전 세계의 문자자료를 수집・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하나의 조형물로 느껴지도록 송도국제도시와 어우러지는 경관이 연출될 것이며, 박물관 내외부의 곡선 벽체를 통해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주 용도는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으로서 지1층에는 전시실, 수장고, 보존과학실, 사무실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전시실, 도서관,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강의실, 사무실, 뮤지엄숍(소매점), 식당과 카페테리아(휴게음식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문체부는 2015년 7월 인천(송도)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건축심의 등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7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전시될 세계 문자 유물을 병행하여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무형의 세계 각국의 문자 자료를 수집해 전시하고 문자언어 연구와 학술 교류, 세계 문화 체험 등도 이곳 송도 국제도시에서 이뤄진다.
 
이의귀 문화시설과장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2021년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현재 국립문화시설이 전무한 상황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건립으로 문화・관광 다양성 구축 및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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