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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가장 비싼 땅은?…청주 북문로 1가 청주타워부지 ㎡당 1050만원

충북도 표준지가 결정‧공시…지가 상승률 4.75%↑, 전국 9.42% 比4.67% 낮아

  • 2019-02-12 15:31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에 이어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청주타워 부지로 ㎡당 1050만원(평당 346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토지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의 임야로 ㎡당 250원으로 지난해 보다 5원 상승했다.

충북도는 올해 표준지 2만6162필지(전국 표준지 50만필지의 5.2%)에 대한 적정가격을 13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지가 상승률은 4.75%로 지난 해(5.55%)보다 0.8% 하락 했으며 전국 평균 상승률(9.42%) 보다 4.67% 낮았다.
 
시․군․구별 변동률을 살펴보면 옥천군이 5.57%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읍 지역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외곽 도로 개설, 동이면 ‧ 안내면의 관리지역 및 군서면 ‧ 군북면 ‧ 청산면 지역의 현실가격 대비 저평가 된 실거래가 반영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는 청주시 서원구 5.28%, 제천시 5.22%, 청주시 상당구 5.18%, 괴산군 5.17%, 단양군 5.13%, 청주시 흥덕구 5.0%, 영동군 4.96%, 진천군 4.82%, 보은군 4.45%, 충주시 4.34%, 음성군 4.08%, 청주시 청원구 3.82% 순을 보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지가산정을 마치고해당 소유자 및 시․군․구의 의견청취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등 복지분야, 보상․경매․담보 등 부동산평가 분야,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기준 등 60개 항목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및 시·군·구청 민원실(지가업무 담당부서)에서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의 경우 지난해 보다 지가상승률이 하락한 상황으로 조세부담 등에 대한 큰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람기간 및 이의신청을 적극 안내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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