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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진해 군항 안전문화 정착 위한 특별 강연

  • 2019-02-12 15:30
  • 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해군의 모항(母港)이자 전략기지인 진해 군항에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해기지사령부는 12일 오전 부대 내 충무복지관 대강당에서 한국사업안전보건공단 박현근 본부장을 초빙, 진해 해군부대 지휘관과 참모, 안전관계관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근 다수 발생되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지휘관심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 박현근 본부장은 ‘위험을 아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다’라는 연제를 통해 ▲안전사고 사례 분석 ▲안전작업 유형별 안전위험성 평가와 방법 ▲안전문화 리더십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박현근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시간이 걸리는 안전작업 일수록 빨리 끝내려는 조급함이 생겨 위험요소를 쉽게 간과한다”며 “예정 작업시간보다 더 걸리더라도 주의 깊게 현장을 들여다보고, 위험요소를 끊임없이 확인하는 게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진해기지사령부 박진수(소령(진)‧소령 진급 예정자) 군수계획과장은 “강연을 통해 안전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다”며 “지금보다 더 세심하게 작업 영역을 들여다보고, 안전 위해요소를 적극적으로 제거해 안전한 진해 군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해기지사령부는 매년 체계적인 ‘안전관리 연간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해 ▲안전위해요소 사전 제거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실전적인 안전 교육 ▲안전의 생활화 등 4대 중점을 설정해 일일∙월∙분기 단위별로 진해 군항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진해기지사령부는 이번 초빙강연과 같이 특별 안전강연을 주기별로 실시해 안전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매달 첫째 주 금요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해 함정과 부두 안전점검, 화재 점검, 안전작업 관리감독∙안전매뉴얼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진해 군항 안전지도방문’을 실시해,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식별∙제거하고, 안전작업장에 대한 진단과 보완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제도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장병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 문화가 정착된 진해 군항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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