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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지역문화유산교육 참가단체 모집

  • 2019-02-12 16:02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지역공동체의 문화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문화적 권리와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특색 있는 문화유산교육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얘들아, 마을과 한옥에도 과학이 숨어있대요!!'라는 주제로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문화재청의 국비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달성군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묘골마을과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서 전통문화를 탐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유대와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묘골마을에는 사육신을 배향한 육신사 사당이 있으며 안평대군의 친필 편액이 걸려 있는 보물 제544호 태고정, 국가민속문화재 제104호 삼가헌,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2호 도곡재가 있다. 남평문씨 본리세거지는 달성군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아홉 채의 전통 한옥과 정자 두 채 등 총 11호 54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시 민속문화재 제3호이다.


주요 내용은 달성 묘골마을과 남평문씨 세거지에 담긴 과학적 지혜 탐구, 한옥의 배치와 공간분할에 숨어 있는 과학적 지혜 탐구라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옥의 문화생태적 생성배경 및 그 구조와 배치, 장식 등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고 드론 활용과 미니어처 한옥 만들기 등을 통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한옥과 전통마을을 탐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의 단체(30명 정도)로 참가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달성문화재단(053-659-4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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