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기산면에서 11일 열린 주민과의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칠곡군청)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가 11~18일까지 읍면 주민들과의 만남을 갖는 순방을 실시한다.

이번 순방은 민선7기 초 군정 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하고 지역 민생 현장의 소리를 들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11일 동명면과 가산면을 시작으로 13일 석적읍, 14일 약목면-북삼읍, 15일 왜관읍-기산면, 18일 지천면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