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남부지방산림청 김경철(오른쪽) 기획운영과장.(사진제공=남부지방산림청)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은 11일 국정과제를 창의적이고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과장은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산림재해 예방,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확대 및 국유림 명품숲을 활용한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월오장학회 운영 및 지역봉사단체를 통해 직원,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통과 나눔의 조직문화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왔다.
특히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재임시(2014~2015년)에는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운영과 도시숲 조성으로 울진군의 산림휴양‧문화 증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울진군으로부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