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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사업 실천 검증' 구미시, 시민평가단 운영

  • 2019-02-12 16:46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12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시민평가단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시민중심 정책실현을 위한 새로운 제도로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구미시는 1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7기 100대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검증하는 '시민평가단'을 발족한 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은 관내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됐다.

5개 분임으로 구분해 2월26일, 3월12일에 공식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 각 분임별 평가대상 공약사업을 자체 선정해 전문가 자문, 현장 답사 및 자유토론 등을 거쳐 사업에 대한 제안사항(권고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해당 권고안은 구미시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반영된다.


구미시는 지난해 공약과 시민 요구사항, 전문가 제안 등을 반영해 100대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3개월에 걸쳐 운영되는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해 행정에 대한 접근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뜻을 반영해 사업조정 및 새로운 대안을 도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 모두가 단순한 정책의 소비자가 아니라 동반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운영의 전 과정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업으로 추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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