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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 어눌한 한국말.. 국적 어디? 남편 이지호의 어마어마한 프로포즈까지, 나이 차이는?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2-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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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배우 김민과 남편 이지호(사진=ⓒ김민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민이 LA에서의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의 맛’ 김민은 현재 베버리힐즈에서 남편 이지호와 딸 유라와 함께 생활중이다.
 
탤런트 김민이 남편 이지호와의 결혼 후 미국으로 간 뒤 ‘아내의 맛’에 출연하자 김민의 국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민은 ‘아내의 맛’에서도 다소 어눌한 한국어에 영어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국 교포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김민의 국적은 한국 국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김민의 남편 이지호의 어마어마한 학력이 공개되면서 김민의 남편 이지호가 김민에게 한 프로포즈도 주목되고 있다. 김민은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이지호와 5개월만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배우 김민과 남편 이지호(사진=ⓒ김민 인스타그램)


 
김민과 이지호는 디자이너 지춘희와 친분이 있었는데, 김민의 남편 이지호가 디자이너 지춘희와 계획을 세워 김민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대충 머리를 묶고 갔는데 거기에 촛불을 쫙 깔아놨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아내의 맛’ 김민의 나이는 47세이지만 곧 50대를 바라보는 나이답지 않게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민의 학력도 만만치 않다. ‘아내의 맛’ 김민은 산타모나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교 외의 학창시절은 한국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