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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김민, 방송 못나온 ‘남편과의 약속’ 뭐길래? 나잇살 하나 없는 몸매에 다이어트 비법 화제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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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김민의 늘씬한 몸매에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G김민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비춘 탤런트 김민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완벽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민의 다이어트 비법 등이 다이어터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내의 맛’ 김민은 나이 47세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결혼, 딸을 출산하고 나서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대중들 앞에 나타난 바 있다.
 
김민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는데 “짐볼에 앉아 배로 숨을 크게 쉬는 복식 호흡, 계단 오르기, 반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김민의 남편 이지호와 딸(사진=ⓒ김민 인스타그램)




 
한편 김민이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까지 방송 출연이 드물었던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아내의 맛’ 김민은 지난 SBS ‘강심장’에서 방송 출연을 안했던 이유로 ‘남편과의 약속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내의 맛’ 김민은 당시 방송에서 “미국에서 살고 있던 남편 이지호와의 결혼 전 ‘결혼해서 일하는 건 좋지만 서로 떨어져 있지는 말자’는 약속 때문에 미국으로 잠시 떠나 있었다”고 밝혔다.
 
김민과 남편 이지호, 그리고 딸의 행복한 일상은 TV조선 ‘아내의 맛’ 재방송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