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하차설-이별설 의식했나?”…’연애의 맛’ 황미나 인스타 재개, 마지막 제주도 모습 어땠나

  •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 기자
  • 송고시간 2019-02-15 00:00
  • 뉴스홈 > 연예/문화
'연애의 맛'에 출연중인 김종민,황미나(출처=황미나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황미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황미나-김종민 커플은 지난달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여기에 정영주 김성원,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새롭게 합류하며 두 사람의 하차설이 고개를 들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한 상황.
 
▲황미나 최근 근황(사진=ⓒ황미나인스타그램)

이를 의식한 듯 황미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미나는 방송 공백 기간 물오른 미모를 드러낸 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뽐냈다.
 

제주도 방송 당시 김종민은 “노후에 제주도에 사는 게 어때?”라며 달콤한 고백을 전하는가 하면 “내년엔 포항으로 가자”며 새해 일정을 계획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김종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는 구체적은 결혼 계획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김종민과는 14세 나이차이가 난다. 학력은 극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TV조선 ‘뉴스7’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