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과거(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종로 낙지 먹방에 나선 이영자는 손목 스냅부터 남다른 비비기 스킬로 정우성을 놀라게 했으며 이영자의 먹방 꿀팁에 매료된 정우성은 눈을 떼지 못했다.
추천 낙지집에 먼저 와서 이영자를 기다리고 있던 정우성은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여심 저격 매너를 선보였으며 전참시 애청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영자 먹바타로 식사를 시작한 정우성은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으며 이 날 방송에서 9년 째 근속 중인 매니저와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배려가 너무 많다”며 정우성을 극찬한 매니저에 송성호 매니저도지지 않고 이영자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정우성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로 알려졌으며 지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활동 중인 그는 과거 아르바이트 시절 캐스팅돼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어며 이후 영화 ‘비트’로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새드 무비’, ‘똥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는 제23회 춘사영화제 남우주연상, 제17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자상, 제37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제28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배우업적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