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 뮤지컬 영화 SING 테마 어트랙션을 선보인다.(사진제공=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은 2019년 봄을 맞아 새 시대를 열어갈 이른바 본격적인 어트랙션들의 진면목을 선사할 SING(씽) on tour 뮤지컬 쇼가 오는 4월 18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이 미국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작품 씽(SING)을 테마로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 쇼 어트랙션 오픈은 씽의 일본 내 흥행수입이 이례적으로 50억엔을 넘어설 만큼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는 실적이 바탕이 됐다. 애니메이션 영화 SING(씽)의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어트랙션이 현실이 된다.

지난 2017년 대 히트작 SING(씽)을 테마로 한 새 시대 리얼 뮤지컬 어트랙션 SING ON TOUR(씽 온 투어)는 2D 세계에서 뛰쳐나온 동물 캐릭터들이 많은 히트곡들을 눈앞에서 불러주는 동물 사상 최고로 뜨거운 새 시대의 뮤지컬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