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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단지조성 M KOREA(엠코리아) 대규모 4000천억 투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홍창수 기자
  • 송고시간 2019-03-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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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리아(M korea)측은 베트남에서 4천억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엠코리아]


한국의 부동산 개발업을 하는 'M korea'는 베트남에서 4천억 투자 유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호치민 인근 도시인 빈롱시의 메콩대학교와 빈롱시 정부는 M.O.U 체결을 함과 동시에 산업공단 유치 협약을 맺었다는 내용인데요. 취재기자가 가보았습니다



<기자>
여기는 베트남 남부 빈롱시에 위치한 메콩대학교 (꾸우롱 대학교) 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한국의 부동산 개발업 전문업체 M KOREA와 빈롱시는 중요한 MOU 계약을 하기위해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M KOREA는 자본금 20억 회사로 제주 , 여수 , 대전지역에 상업지역 및 산업공단 전문 개발업체입니다. 최근들어 해외 투자 및 개발에 막대한 관심을 끌고있는 베트남에 선두주자로 계약을 하면서 한국 기업을 유치하는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의 인건비 상승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중소기업들의 숨통을 풀어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듯 한데요. 최근 베트남은 5분의 1수준인 인건비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되는 인프라 구축의 나라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중소기업의 진출로 인해 한국의 기업을 알리고 한국과 베트남의 첫번째 좋은교류가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인터뷰> M KOREA 이영배 대표
저희 회사는 2017년부터 베트남의 사업진출을 목표로 호치민에 본사를 세웠고 모든 관심의 지역이 북부에 쏠린상황에서 지역별 평준화 개발을 목표로 빈롱시와 산업공단 유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의 강점은 풍부한 인적자원 , 저렴한 물가 및 인건비 , 광활한 토지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 한국의 기업들의 진출을 도와 베트남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자>
산업공단의 시작은 모든 기초의 집약산업입니다. 한국의 전문기업의 진출로 철저한 사업계획을 통한 기업들의 매출증대에 큰힘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M KOREA 의 협력회사로 "JDS건설" , "JDS미디어" 와 함께하며 , 물류전문 기업인 "짐수레(JIMSURE)" , 스마트 산업도시의 전문기업인 "포스코ICT"의 감독하에 모든부분이 철처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지며 베트남 최초의 한국 산업공단이 설계될 예정입니다 . 이에 맞게 농업 전문 기업의 대학교 및 빈롱시 지원으로 한층더 발전하게되는 빈롱시가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빈롱시 투자 협력 단장>
베트남의 빠른 성장세와 배울점 많은 한국기업 유치로 한층 발전해가는 빈롱시를 만들기위한 초석을 만들것이며 전문기업들의 설계 및 관리로 베트남에서 다시 찾고 싶은 산업공단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하겠습니다. 

<기자>
베트남은 한국에서 가장 친숙한 나라 , 사랑받는 나라로 기업들의 진출이 계속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익의 증대를 목표로 움직이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들의 문의가 빗발치며 향후 20년은 전세계의 관심은 베트남에 쏠릴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