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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 ‘대기업급’ 수입에 깜짝.. 배우 이시언과 친분 두터운 사연은?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3-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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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사진=ⓒtvN '나의 아저씨')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로 유명한 성우 정형석의 수입이 공개돼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정형석 성우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성우로 활동중이다.

 
성우 정형석은 아내 박지윤과 함께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 자신의 월수입을 밝힌 바 있다. 성우 정형석은 “월 수입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대기업 차장급 이상은 받을 거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성우 정형석은 “성우의 수입은 편차가 크고 항상 다르다”고 덧붙였다.
 
정형석의 아내 박지윤도 영화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더빙한 유명 성우로 알려져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성우 정형석은 배우 이시언과 친분이 있어 화제가 됐다. 정형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이시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두터운 친분을 보이기도 했다. 알고 보니 성우 정형석과 배우 이시언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성우 정형석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다양한 방송과 영화에서 성우로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