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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이재훈과 함께한 ‘쿨’한 사이판 여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19-03-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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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과 함께한 쿨한 사이판 여행.(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은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최근 4박 5일 일정으로 '쿨 이재훈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사이판 여행'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쿨 이재훈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사이판 여행'은 하나투어에서 테마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한 한정 상품으로, 모집 인원 30명을 대상으로 판매됐다. 항공 및 숙박은 아시아나 항공과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으로 구성됐으며, 여행 일정에는 사이판 북섬 관광, 마나가하 섬 투어 및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됐다. 특히, 그 중 ATV 투어, 선셋 크루즈, 하얏트 풀 사이드 BBQ 등 대표 이벤트에는 이재훈이 직접 동행해 참가자들과 사이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기도 했다.


그룹 쿨의 멤버이자 마리아나관광청 홍보대사로 활약중인 가수 이재훈은 약 2000회의 다이빙 로그를 보유한 연예계 대표 베테랑 다이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및 다이빙을 위해 마리아나 대표 섬인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다수 방문하며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움을 몸소 알리고 있다.

김은정 마리아나관광청 팀장은 “연예계 대표 가수이자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재훈 씨와 함께 마리아나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마리아나를 최고의 레저 스포츠 여행지로 포지셔닝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