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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결말에 시청률도 ‘껑충’.. 줄거리 어땠길래? 황정민 깜짝등장 재방송으로 보려면?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3-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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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하는 김혜자(사진=ⓒJTBC 홈페이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어제(18일) 아름다운 결말로 줄거리를 전개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25살의 김혜자(한지민)가 나이 70살이 넘은 노인으로 타임슬립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줄거리에 담았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11화에서는 김혜자의 기억의 조각이 하나 하나 맞춰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복잡하지 않은 인물관계도에 탄탄하고 힐링이 되는 줄거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눈이 부시게’ 결말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오늘(19일) 어떻게 최종회 줄거리를 마무리지을지 관심이 높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어제(18일) 시청률은 8.5%로 집계돼 지난주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특별출연한 배우 황정민(사진=ⓒJTBC 홈페이지)


한편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황정민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눈이 부시게’에서 황정민은 점쟁이 역으로 특별출연해 점집을 찾은 혜자(김혜자), 현주(김가은), 상은(송상은)의 점을 봐줬다. ‘눈이 부시게’에서 황정민은 짦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최종회는 오늘(19일) 오후 9시 반에 방송된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재방송은 JTBC나 JTBC2, JTBC4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