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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유관기관 민간단체 영상회의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 기자
  • 송고시간 2019-03-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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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자율방재단 등 10여개 관계기관과 함께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영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19일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민간단체, 자율방재단 등 10여개 관계기관과 함께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영상회의를 가졌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회의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에 대비하여 시의 비상근무 체계를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 인력·장비지원에 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해 조기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지원과 복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