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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공사, '예래휴양단지 실패' 등 제주도정 부담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 기자
  • 송고시간 2019-03-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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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대한 학살, 제2공항 ... 숙원사업으로 밀어 붙이기 부담
지난 18일 제주도청은 20일부터 대천과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 확장공사 재개를 밝혔었다. 오후 2시 현재 비자림로 현장에는 그린씨와 활동가가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고 마을 주민 일부가 현장을 찾았을 뿐 공사 재개의 움직임은 없었다. 오름군락을 둘러쌓인 금백조로 확포장공사가 환경 파괴 논란뿐 아니라 제주 제2공항 연계도로 논란과 연결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개월만에 재개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