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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의회, 악취발생근절특별위원회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3-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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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인천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구의회 악취발생근절특별위원회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사진제공=서구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악취발생근절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이경)가 지난 20일 제230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발전소 2곳과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악취발생 근절 특별위원회 소속의원 및 해당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인천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하였다.

 
먼저 인천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를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후 인천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의 관계자와 함께 발전소 시설로 인한 악취발생 원인과 저감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의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의원들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매립지 주변에 슬러지자원화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수도권매립지에 대하여 “수해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집중호우 시 주민의 피해가 크고 이에 따른 민원이 급증하는 만큼 집중호우 시 악취발생에 대한 대응방안 및 수해쓰레기의 처리방안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조속히 처리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했으며, “발전본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당부하였고, 특히 검단천 환경정비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