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아시나뉴스통신 DB |
지난 20일 마감한 경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공사사장 공모에 총 10명이 등록 해 역대최대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자에는 지난 1차에 공모했던 김용호 (전) 구리도매시장 사장, 김성수 (전. 가락동 도매시장 임원 ), 유 충식 (전. 가락동 도매시장 상임이사)이 등록 했으며 새롭게 허 운모 (전. 가락동 도매시장임원), 전 창교 (농업 연구소) 도 공모에 나섰다.
또, 여기 지역의 신 영출 (전. 구리농협조합장)과 평택대학교의 초빙교수 홍성태와 한국농업 농촌 연구소 전 창곤, 안성진 (전문 컨설팅), 김영일 (한국수산식품 유통공사)까지 가세해 경쟁률을 높였다.
한편 이들은 28일 서류 심사를 거쳐 4월 5일 면접을 통해 2배수로 안승남 시장에게 추천 되며 최종 사장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