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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4월11일 범계역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열어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송경식 기자
  • 송고시간 2019-03-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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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4월11일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사진은 기념행사포스터./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국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오는 4월11일 오후7시부터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문화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블TV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는 기념식은 1부 식전공연으로 수도군단 군악대 공연과 일본의 만행과 핍박을 피해 달아가는 독립투사를 그려낸 독립운동 재연극인 ‘그날을 기약하며’가 열린다.

또 2부에는 기념식과 함께 안양시 청소년 상해임시정부 역사탐방대의 상해 임시정부와 피난처 영상상영과 안양여중의 나라사랑 플래쉬몹, 3부에는 태권도 퍼포먼스 공연팀인 '미르메 익스트림 태권도단'의 태권도 공연과 가수 이지훈이 안양시립합창단과 뮤지컬 '영웅'의 갈라공연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