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채는 ‘의령의 한우와 들녘에 피는 채소’를 주제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과 의령군의 지원을 받아 2018년 5월부터 10개월간 정성을 들여 의령군의 농가맛집 3호가 됐다.
이경숙 농가맛집 대표는 “의령의 소고기와 직접 농사지은 신선한 채소, 의령의 옥수수가 들어간 구슬떡갈비 정식 한상과, 제육볶음과 텃밭 쌈채소 한상차림으로 든든한 한끼를 정성스럽게 담아내어 오시는 손님들이 대접받는 기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초심의 포부를 밝혔다 .
의령군은 관계자는 “농가맛집을 통해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을 선보임으로써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주변 자연환경을 통해 위안과 치유를 담은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의령의 방문객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