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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당선 위해 ‘총력’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9-03-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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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아시아뉴스통신DB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시성산구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운동 3일째인 23일 창원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 창원시협회장기 풋살대회 등 행사장을 차례로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특히 자유한국당 김해시(갑)당원협의회(위원장 홍태용) 소속 당원들은 가음정공원에 집결, 가음정공원, 전통시장 주변, 남양동 수∙토 시장 등을 돌며, 환경정비와 함께 사전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인근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와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민생을 챙겼다.

강기윤 후보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인상에 서민만 멍들었다. 일자리 창출은커녕 있던 일자리도 없앴다”며 “특히 탈 원전 정책, 대우조선해양 매각으로 창원 경제 망치고 있다. 두산중공업과 285개 협력사들, 수많은 방산 기업들, 대우조선해양 협력사들 그 직원들과 가족들은 끼니 걱정 할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신음하고 있다”고 호소하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2년여 간 창원의 160개 이상 기업들이 폐업했을 뿐 아니라 창원시민 모두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정부는 개성공단만 보지 말고 그 애정의 10분의 1이라도 창원공단에 나눠 줄 것을 이제 우리 창원시민들이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저 강기윤이를 선택해주시면, 위기의 성산구와 창원시를 구하는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