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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인천, 제 4회 서해 수호의 날 봉사활동 실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3-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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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인천, 제 4회 서해 수호의 날 봉사활동 실시/사진제공=건협인천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는 22일(금), 건협 전국 12개 시·도지부와 함께 제 4회 서해 수호의 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써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약 100명과 함께 대전현충원에 모여 묘역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묘비를 닦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로 매년 제정된 기념일이다.
 
서영섭 본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라 생각하고, 특히 연평도에서 있었던 사건은 우리 인천지역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어머니사랑 봉사단 및 직원들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사업을 넓혀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