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콜롬비아의 경기에 앞서 피파(FIFA)랭킹 순위 및 팀 전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경기를 펼친다. 콜롬비아는 피파랭킹 12위로 이전에 경기를 펼쳤던 볼리비아는 물론 38위인 한국보다 막강한 팀이다. 그러나 한국은 지금까지 콜롬비아와의 6번 대결에서 3승 2무 1패로 경기 전력은 좀 더 우세한 편. 콜롬비아는 최근 일본 원정 경기에서 라다멜 팔카오의 골로 1점을 득점하며 승리한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한국과 콜롬비아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양봉업자 노란색 찢자" "한국 콜롬비아 수준 거기서 거기 일듯" "진짜 답답한 경기가 될듯" "골 가뭄 좀 해결합시다" "도찐개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