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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개통령 강형욱 집 방문! 반려견을 위한 꿀팁 공유, 학부형으로 온 멤버까지 '폭소'

  •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19-03-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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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사진=ⓒSBS 집사부일체 예고편)
지난 24일 방송된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새로운 사부로 개통령 강형욱이 출연했다.
사부와 만나기 전 모인 멤버들 사이 반려견 자랑에 나선 이승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 날 특급 게스트로 보라, 이홍기, 크러쉬가 출연했으며 반려견들이 모이자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다.
이어 등장한 사부 강형욱은 상황을 파악하고 반려견 교육 꿀팁을 공유했으며 반려견들의 바디랭귀지를 쉽게 설명했다.

정확한 진단과 솔루션으로 우리나라 반려견 교육에 앞장 서는 강형욱은 이 날 직접 집을 공개하며 아이와 대형견을 함꼐 키우는 방법을 공유했다.

강형욱이 공개한 팁의 첫 번째는 아이가 반려견을 괴롭히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었다.
또 개와 아이가 모두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케어하고 자연스럽게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모두를 교육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강형욱의 교육 방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방법을 함께 배웠다.

한편, 동물훈련사 겸 기업인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개밥 주는 남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에 출연했으며 반려견에 대한 많은 정보를 대중들에게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