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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생일파티서 자발적 성관계" 진술 확보

  • 2019-04-15 12:01
  • 아시아뉴스통신=김한나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아시아뉴스통신 DB

경찰이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들과 남성들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일부 여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제 성관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단 이 여성들은 파티에 참석한 남성들과 자발적으로 성관계를 했고, 누군가의 지시는 받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승리 측이 여행 경비를 모두 부담한 점으로 미뤄 여행 비용을 대가로 성매매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승리의 생일파티에는 외국인 투자자와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 8명이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리와 파티를 기획한 기획사 등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 지시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