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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교육부의 '인문한국플러스'사업에 최종 선정돼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송경식 기자
  • 송고시간 2019-05-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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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올해 상반기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HK⁺〮 1유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이 사업을 이끌어 갈 이은선 신학연구소장./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올해 상반기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HK⁺〮 1유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인문학 연구소를 집중 육성해 인문학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 창출과 인문화 대중화를 도무하기 위한 사업이다.


‘소외·보호/창의·도전’분야에 선정된 안양대는 학교 대응 투자금 7억원을 포함해 앞으로 7년 동안 8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은선 신학연구소장은 “이번 연구수행을 통해 안양대 신학연구소가 세계유수의 연구소들과 교류 협력해 동서교류문헌의 허브역할을 하는 세계적인 연구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