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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과거에 집착하는 文대통령"

  • 2019-05-14 13:07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버렸으면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지금 가장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문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지금까지 한 일은 2년 내내 과거 들추기와 역사 왜곡, 전임 정권 복수하기 등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제와 안보, 민생이 모두 무너져 나라 같지 않은 나라가 되고 있다면서,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 자유화만이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야말로 낡아빠진 사회주의 경제에 심취하고 있다"며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성장정책이 필요하다. 소득주도성장 폐기와 경제 자유화만이 해법"이라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또 "원내 교섭단체인 3당 여야정 협의체는 극구 거부하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5당 범여권 협의체를 고집하고 있다"며 "그런 기준이라면 민중당과 대한애국당은 왜 포함하지 않는지 묻고 싶다"며 여야 3당이 참여하는 여야정 협의체를 거듭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에 대해 옹졸한 태도를 보인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속 좁은 정치로 내 편 챙기기에만 골몰하지 말고 쓰디쓴 비판의 목소리도 듣고 야당의 제안에도 귀를 기울여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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