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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없는 근황에 '결별?' 김우빈이 걸린 비인두암이란? 치료 방법까지 관심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5-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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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의 근황과 동시에 신민아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비인두암을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신민아가 없는 근황을 보였다. 김우빈은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인성과 함께 서초법당에 방문했다. 

당시 배우 김우빈은 신민아 대신 조인성과 함께 법당을 찾았다. 이에 많은 대중들은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중이다. 신민아의 나이는 36세이며 김우빈의 나이는 신민아보다 5살 어린 31세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신민아는 비인두암 치료를 받고 있는 김우빈을 살뜰하게 챙기며,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김우빈의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결별설 속에서도 4년째 열애중이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장거리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호주에서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이 편한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김우빈과 신민아를 둘러싼 결별설도 조용히 사그라들었다.

김우빈의 밝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멋있다", "복귀해서 연기하는 모습 얼른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우빈의 비인두암 완쾌를 응원했다. 

한편 김우빈의 근황에 비인두암의 원인과 증상을 궁금해하는 대중들이 많다. 

비인두암이란 뇌기저부테어 입천장까지 이르는 인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비인두'에 악성 종양이 발생하는 병이다. 비인두암은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