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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도 한국장례협회 회장,민,관합동점검을 통해 장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 기자
  • 송고시간 2019-05-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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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시설기준에 대해
지난 13일 박일도 한국장례협회장이 부산 해운대 티볼리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년 장사담당공무원 워크숍에서 강의를 갖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장례협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서 주최한 '2019년 전국 장사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한국장례협회(회장 박일도.이하 협회) 는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강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3일~14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 티볼리 리조트에서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박일도 회장은 장례식장과 시설기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장례식장의 문화 제도의 시대흐름에 맞는 변화에 대해 강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례사업자들의 의식  변화에 대해 전하고 장례문화의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기 위해 거래명세서 의무발급 등 지속적인 자정노력을 한국장례협회응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현재 장례식장 영업을 위해 시설안전기준을 갖춰 지자체로 신고하게 되어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실시될 전국장례식장 민.관합동 점검을 앞두고 우리 협회는 최대한 공정한 입장에서 장례문화가 훼손되지 않고 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