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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물섬 전국장애인 축구대회 개최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 기자
  • 송고시간 2019-05-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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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2개 팀, 700여 명 선수단 화합의 장 열어
보물섬 전국장애인 축구대회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경남 남해군 남해스포츠 파크 일원(주경기장, 바다 나비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대회는 남해군체육회와 남해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과 남해축구협회의 주관으로 전국 지적장애인 축구팀 32개 팀에서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행사 진행은 11인제와 5인제로 나뉘며, 5인제는 여성부 1그룹과 남성부 6그룹에서 그룹별 풀리그 형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18일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참가팀 전체가 모이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