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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정위 "기가급 LTE 표시광고법을 위반" 제재 착수

  • 2019-05-15 17:35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KT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KT가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기가 LTE' 광고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제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KT의 기가 LTE 광고가 과장됐다고 판단하고 이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공정위에 상정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는 2016년 12월 KT의 기가 LTE 광고가 허위·과장 광고라며 공정위에 신고했다.
 
KT가 광고 등을 통해 LTE의 최대 속도를 강조했는데, 이 최대 속도에 도달하려면 다양한 제한조건을 충족해야 함에도 이를 자세히 알리지 않아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현행 표시광고법 3조 1항은 사업자는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로 공정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KT는 광고 등을 통해 LTE의 최대 속도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 최대 속도에 도달하려면 다양한 제한조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이를 자세히 알리지 않아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이다.
 
KT 관계자는 "아직 공정위에서 정식 통보를 받지 못해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 자세한 내용은 공정위로부터 결과가 나오면 답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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