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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자살 이유? ‘충격’ 함께 하던 임주완 유수호 중계진 등장해 재조명…허구연 송인득도 ‘화제’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5-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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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일성과 유수호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오늘(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 야구 경기를 레전드 캐스터 임주완과 유수호가 중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함께 마이크를 잡았던 故 하일성 야구해설가가 덩달아 화제다.
 

야구해설가로 명성을 쌓고, KBO 사무총장까지 지낸 하일성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6년, 자신이 운영하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故 하일성은 잇따른 사기 혐의를 받아 피소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가 하면 허구연과 명콤비라 불렸던 故 송인득 캐스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프로야구 계의 명 캐스터라 불렸던 故 송인득은 지난 2007년, 간경화로 별세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