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장면 (사진=ⓒ MBC 홈페이지) |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은 전남 여수 꿈뜨락몰에서 솔루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매주 백종원의 혹평을 받아온 이번 여수편. 그중에서도 이날 마지막으로 솔루션을 받은 양식집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게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 메뉴로 판매하는 양식집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이날 백종원의 점검에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백종원이 스테이크를 맛본 후 “고기에서 피비린 냄새가 난다”고 혹평을 남겼다. 그러나 이 집의 파스타를 맛 본 후 “5천 원 가격의 파스타로 훌륭하다”고 언급하며 “합격점을 주고 싶다”고 덧붙여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