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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한달 수익만 3억 7천? ‘화들짝’ 공중파 해설 데뷔에 거센 비난 “다시는 해설 않겠다?”

  •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 기자
  • 송고시간 2019-05-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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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BJ 감스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감스트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수익이 재조명됐다.
 

당시 감스트는 네이버 V LIVE로 한 웹 예능에 출연해 “월드컵 당시 잘 돼서 한달에만 3억 7천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연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감스트는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 담당으로 위촉됐으며 K리그 홍보대사로도 발탁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감스트가 공중파 해설로 데뷔해 부적절하고 비전문적인 말들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거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감스트는 “텐션이 높아져 말실수와 무리수를 두게 됐다”고 언급하며 향후 해설자로 나서지 않겠다고 발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