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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서 ‘제12회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 기자
  • 송고시간 2019-05-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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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산청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열린 ‘제12회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공예협회 회원들이 15일 ‘제12회 산청군공예협회 회원전’ 오픈식을 가졌다.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개최된 이날 오픈식에는 경남도와 시군 공예협회장 등 공예인과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은 산청군공예협회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나무, 흙, 천연염색 등을 활용해 목공예, 도자기공예와 섬유공예 등 산청군공예협회 회원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양한식 산청군공예협회 회장은 “산청 공예인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람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회원전은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촌 방문 관광객들에게 산청 공예인들의 우수 공예품 홍보로 전통공예산업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