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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현장에 답 있다” 상임위별 현장 방문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정홍철 기자
  • 송고시간 2019-05-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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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역사박물관 하자보수…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사업 현장
15일 충북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와 산업건설위원회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을 살피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의회)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는 제277회 임시회 첫날인 15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는 의림지역사박물관 등 총 5개소를 방문했다.


지난 1월 개관된 의림지역사박물관의 하자보수공사 현장상황 등을 살피면서 견실하고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집행부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고 금성면 중전리 급경사지 2개소를 방문해 비탈면 붕괴위험 요인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임)는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제2의림지 방죽의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하고 ‘의림지뜰 유채꽃단지 조성사업’ 현장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확인하는 등 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홍석용 의장은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의 현장 확인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