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 전경.(사진제공=영월군의회) |
강원 영월군의회(의장 윤길로)는 15일 주요사업장점검의 일환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인 상동읍에 소재하는 ㈜오미아코리아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주요사업장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준용)는 탁수를 하천으로 방류 및 비산먼지 발생에 대해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한편 집행부에 개선대책 및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한편 영월군의회는 17일 주요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현지점검을 통해 주변생활환경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