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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리 강화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 기자
  • 송고시간 2019-05-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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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체류자격 및 고용허가 절차 등 교육 실시
행복도시건설청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리 강화 계도를 실시한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은 22일부터 이틀간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관리 강화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도는 행복청 관계자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실시하며 건설현장의 인식 개선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 교육은 건설업에 취업가능한 외국인 체류자격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 허가 절차 등 사례 중심으로 실시되며 교육 자료는 현장에 배포해 자체교육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합동 계도와 교육은 행복도시 건설현장 내국인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내외국인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