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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회 회장 취임식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05-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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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건 제12대 부평구지회장 (2019년 5월 20일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회 회장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정의건 회장과 임원 및 내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총 부평지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 부평구지회에서는 지난 20일 오후2시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정유섭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장, 이정희 인천지부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군구지회장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지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한 정의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평구지회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그동안 진행했던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더욱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계층의 모든 분들과 함께 해나가는데 앞장서는 단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고 “특히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걸음봉사단과 이랑고랑봉사단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조직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를 모으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희 시지부 회장은 치사를 통해 “우리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함은 물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통일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리더조직으로 평화통일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은 물론 통일 후에도 민족동질성 회복과 남북이 더불어 발전해나가는 진정한 통일을 이루는 통일선봉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부평구지회가 중심이 되어 통일선봉대의 일꾼 역할과 꾸준한 지역봉사를 통해 시민들의 평화롭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한 제12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부평구지회 정의건 회장은 인천북부초등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세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