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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딸, 누구 닮았나 했더니.. 이혼 아픔 딛고 시부모 사랑 ‘듬뿍’, “집사는 데 보태라” 나이차이는?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5-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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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딸 혜정의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아내의 맛’ 방송에서도 현실감 있는 출산 현장을 공개해 많은 예비엄마들과 주부들의 공감을 사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지난 2018년 12월 18일에 딸 혜정을 출산했다.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은 당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으며 3.32kg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됐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의 딸을 본 시아버지는 함소원의 딸에게 돈이 든 빨간 봉투를 쥐어주는 등 손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모습을 자주 올리는데 이때마다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함소원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딸 혜정의 모습은 큰 눈에 동그란 얼굴형, 귀여운 외모로 많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남편 진화의 어린시절 사진을 붙여 놓은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누가 누구인가 헷갈린다”라며 딸과 남편 진화의 어린 시절 모습을 비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 너무 예쁘다”, “너무 똑같다”, “혜정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이다. 남편 진화는 중국사람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여기에 함소원은 이전에 중국 재벌 장웨이와 만나 이혼을 겪었던 사실이 알려져 더욱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아내의 맛’에 함소원-진화 부부와 함께 모습을 보였던 진화의 부모님이자 함소원의 시부모님도 화제가 됐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매번 빨간 봉투에 돈을 담아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게 주면서 함소원 진화 부부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보여줬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아내의 맛’에서 “집 사는 데 보태”, “이건 뱃속 아기 용돈이고 이거는 너희 둘을 위한 용돈이다. 며느리 옷 한 벌 사 입어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아내의 맛’을 보던 시청자들은 함소원에 대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