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친구 결혼도 축하 안해” 채정안 과거 이혼 사유 뭐였길래? 나이 잊은 몸매에 ‘감탄’

  •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 기자
  • 송고시간 2019-05-21 23:00
  • 뉴스홈 > 연예/문화


▲(사진출처=ⓒ채정안 인스타그램)

채정안이 JTBC ‘취존생활’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채정안은 JTBC ‘취존생활’에서 정형돈, 권은비, 장성규, 이시영, 조재윤, 이연복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채정안의 등장에 채정안의 과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채정안의 완벽한 미모에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채정안은 과거 CF 모델을 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청초한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정안의 과거로 또 하나 언급되는 것은 그녀의 이혼이다. 정안은 지난 2005년에 결혼했다. 채정안의 전 남편은 PR회사 마케팅팀 임원인 김 모씨로 알려졌다. 채정안과 전 남편은 고등학교 동창 생일 파티에서 만나 1년 정도의 열애 후 결혼했다.



하지만 채정안과 전 남편은 결혼 생활 1년 6개월만에 이혼을 선언하며 많은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채정안과 전 남편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만 알려졌을 뿐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채정안은 SBS ‘썸남썸녀’에서 자신의 이혼 사실을 이야기한 바 있다. 채정안은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라며 “친한 친구들이 결혼한다고 하면 축하해주기보다 걱정을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정안은 같은 방송에서 재혼에 대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채정안은 해당 방송에서 내가 더 사랑을 많이 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사랑하고 싶다. 방어하고 차단한 모습을 다 버리고 싶다. 그냥 정말 사랑하고 싶다. 사랑할 준비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채정안은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계기로 광고 모델로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채정안은 ‘레모나’ 광고 모델에 발탁되면서 신인임에도 큰 인기를 누렸다. 채정안은 올해 나이 43세로 알려졌다.



채정안은 최근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변호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