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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안철 춘해병원장 감사패 전달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 기자
  • 송고시간 2019-05-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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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5차례, 지역무료 의료봉사 시행
안철 춘해병원장과 간호사들.(사진제공=남해군청)

경남 남해군이 지난 18일 이동면 난음마을회관에서 안철 부산 춘해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1일 남해군에 따르면 장충남 남해군수가 해마다 군민건강을 위해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안철 춘해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안 원장은 1992년 남해군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로 재직하면서 남해군과 인연을 맺은 후, 남해읍 중촌마을과 이동면 난음마을에 매년 4~5차례 무료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안철 춘해병원장 외 20여 명의 간호사들은 이날 난음마을 인근 9개 마을주민 250여 명에게 의료봉사와 장수사진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