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 개서 25년사 편찬 유공자 표창 모습.(사진제공=영월소방서) |
강원 영월소방서(서장 이기중)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및 퇴임 소방관․의용소방대 고문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소방서 개서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에 따르면 개서 25년간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짐이 결실이 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퇴임 소방관과 의용소방대 고문단 등을 초청 영월소방서가 걸어온 길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기념식을 통해 ▶영월소방서 개서 기념 영상 상영 ▶영월소방서 개서 25년사 편찬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참석자 만찬과 체육행사로 이루어 졌다.
또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의 영월소방서의 발자취를 담 ‘영월소방사(1994-2019)’를 편찬해 도내 소방관서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이기중 영월소방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우리의 의지와 다짐이 지난 25년 보람으로 돌아왔다”며“앞으로 100년 200년 최선을 다해 재난안전 최전선에서 소방가족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